로봇이 치킨 튀기고 설거지… 외식업계 ‘무인시대’
지금 생존해계신다면~~104세가 되셨을~
친정아버지께서는말만한 딸들이~~
밥짓는 것도 모르고 시집보내면~~!
부모 욕먹히고 ~시집에서 쫓겨난다고~~! 친정어머니께 ~딸들~~ 밥하는 것부터~가르치라고 호통을 치셨다~~!
그럴 때마다~~큰언니는~~" 걱정마세요! 우리가 시집가서 살 때는~~기계가 밥도 하고 빨래도 하고~~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세상이 온다" 고 말대답하여 혼줄이난 적 있었다~~!
1950년대 그 당시에는~~세탁기나 전기밥솥이나~냉장고가 없던 시절에~~집에는 일하는 사람들을 많이 두는 것이~상례였다~~!
각 집마다~~아이를 많이 낳던 시절에~~빨래감이나 장작 떼서 밥하고~~집안일을 전부 인간의 손으로 해야 했기 때문에~~
제대로 산다는 집은~~! 부엌에는 기본으로 일하는 처녀들이 서너명씩 있어야 했고~~머슴이나 청소하는 총각도 두었었다~!
그러나 요즘은~~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에~~!청소기나 세탁기나 전기밥솥이나 식기세척기나 로보트가~~집안일을 척척하다보니~~!세상은 편리해 졌지만~~~!
이제~~ 인간이 일자리가 줄어들고~~~!
구직란이 심화되고~~인간의 가치가 기계만도 못하게 되었다~~!
16세기에 산업혁명으로 기계문명의 발달로~~
대량생산이라는 편리함으로~~소비가 미덕이라는 유행어가 속출하고 그 결과 환경은 오염되었다~~!
이제 로보트가 인간의 일자리를 모두 빼앗고~~~!우리는 가게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로보트와 만나서 일하는 것이~~생활화되기 시작했다~~!
365일 코너에서 돈을 뽑고~~~!커피머신을 이용해서 커피를 마시고~~~!자동으로 ~~지하철 표를 끊고~~~무인가게에서~물건을 사는 지경에서~~
마지막엔 이 지구상에~~~~!인간이 할 일이 남아있기나 할까?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바른치킨’ 매장에 설치된 튀김로봇이 치킨을 조리하고 있다.
최저임금 급등·구인난 심화 탓
업체 56% “서빙직원 채용 난항”
무인 주문기·서비스로봇 도입↑
1.5명 인건비 줄고 품질도 유지
내년 관련시장 규모 146조 전망
“튀김로봇, 무인 주문기(키오스크)를 도입했더니 1.5명가량의 인건비가 줄었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 매장. 주문이 들어오자 주방 한쪽에 설치된 튀김로봇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직원이 닭고기에 파우더를 바르고 바스켓에 담자 로봇 팔이 능숙하게 이를 튀김기로 집어넣었다. 이 튀김로봇은 시간당 최대 치킨 30마리를 조리할 수 있다. 중간중간 치킨이 눌어붙지 않게 바스켓을 흔드는 모습을 지켜보니 ‘인간 직원’과 견줘 큰 차이가 없었다. 점주 나용민(42) 씨는 “무인 주문기로 주문받고, 로봇이 튀김을 맡으면서 아르바이트 한 명만 있어도 매장 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다”며 “메뉴 품질도 균일하게 유지되는 등 ‘로봇 직원’ 고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고질적인 구인난이 이어지면서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에 무인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미 널리 보급된 무인 주문기나 서빙 로봇에 이어 조리·세척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이 빠르게 보급, 확산하는 등 무인화 수준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21일 외식업계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업체 3017곳을 대상으로 인력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리 분야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답변 비중은 51.9%에 달했다. ‘서빙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답변도 56%에 달했다. 지난 2020년 같은 조사(조리 43.6%·서빙 45.3%) 대비 구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외식업주들이 크게 늘었다. 전체 외식업체 중 73.8%는 ‘급격한 인건비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 용산구에서 김밥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조모(48) 씨는 “짧게 일하고 그만두는 아르바이트생들이 많아 채용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무인 편의점이나 아이스크림 할인점 등으로 업종 변경을 고민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런 분위기에 20·30대 청년들이 조리나 청소 등 단순 노동을 기피하면서 외식업 현장에서 로봇의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외식업계는 설명했다.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무인화 수준이 곧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로봇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올 초부터 협동 조리 로봇 자동화 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가맹점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기존 서빙로봇사업부를 독립법인인 ‘비로보틱스’로 분사하고 서빙로봇 사업에 뛰어들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조리·서빙 등 서비스 로봇시장 규모는 2019년 310억 달러(약 40조 원)에서 내년 1220억 달러(146조 원)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글·사진=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김호준 기자(kazzyy@munhwa.com)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3042101071507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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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존해계신다면~~104세가 되셨을~
친정아버지께서는말만한 딸들이~~
밥짓는 것도 모르고 시집보내면~~!
부모 욕먹히고 ~시집에서 쫓겨난다고~~! 친정어머니께 ~딸들~~ 밥하는 것부터~가르치라고 호통을 치셨다~~!
그럴 때마다~~큰언니는~~" 걱정마세요! 우리가 시집가서 살 때는~~기계가 밥도 하고 빨래도 하고~~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세상이 온다" 고 말대답하여 혼줄이난 적 있었다~~!
1950년대 그 당시에는~~세탁기나 전기밥솥이나~냉장고가 없던 시절에~~집에는 일하는 사람들을 많이 두는 것이~상례였다~~!
각 집마다~~아이를 많이 낳던 시절에~~빨래감이나 장작 떼서 밥하고~~집안일을 전부 인간의 손으로 해야 했기 때문에~~
제대로 산다는 집은~~! 부엌에는 기본으로 일하는 처녀들이 서너명씩 있어야 했고~~머슴이나 청소하는 총각도 두었었다~!
그러나 요즘은~~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에~~!청소기나 세탁기나 전기밥솥이나 식기세척기나 로보트가~~집안일을 척척하다보니~~!세상은 편리해 졌지만~~~!
이제~~ 인간이 일자리가 줄어들고~~~!
구직란이 심화되고~~인간의 가치가 기계만도 못하게 되었다~~!
16세기에 산업혁명으로 기계문명의 발달로~~
대량생산이라는 편리함으로~~소비가 미덕이라는 유행어가 속출하고 그 결과 환경은 오염되었다~~!
이제 로보트가 인간의 일자리를 모두 빼앗고~~~!우리는 가게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로보트와 만나서 일하는 것이~~생활화되기 시작했다~~!
365일 코너에서 돈을 뽑고~~~!커피머신을 이용해서 커피를 마시고~~~!자동으로 ~~지하철 표를 끊고~~~무인가게에서~물건을 사는 지경에서~~
마지막엔 이 지구상에~~~~!인간이 할 일이 남아있기나 할까?
최저임금 급등·구인난 심화 탓
업체 56% “서빙직원 채용 난항”
무인 주문기·서비스로봇 도입↑
1.5명 인건비 줄고 품질도 유지
내년 관련시장 규모 146조 전망
“튀김로봇, 무인 주문기(키오스크)를 도입했더니 1.5명가량의 인건비가 줄었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 매장. 주문이 들어오자 주방 한쪽에 설치된 튀김로봇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직원이 닭고기에 파우더를 바르고 바스켓에 담자 로봇 팔이 능숙하게 이를 튀김기로 집어넣었다. 이 튀김로봇은 시간당 최대 치킨 30마리를 조리할 수 있다. 중간중간 치킨이 눌어붙지 않게 바스켓을 흔드는 모습을 지켜보니 ‘인간 직원’과 견줘 큰 차이가 없었다. 점주 나용민(42) 씨는 “무인 주문기로 주문받고, 로봇이 튀김을 맡으면서 아르바이트 한 명만 있어도 매장 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다”며 “메뉴 품질도 균일하게 유지되는 등 ‘로봇 직원’ 고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고질적인 구인난이 이어지면서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에 무인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미 널리 보급된 무인 주문기나 서빙 로봇에 이어 조리·세척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이 빠르게 보급, 확산하는 등 무인화 수준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21일 외식업계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업체 3017곳을 대상으로 인력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리 분야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답변 비중은 51.9%에 달했다. ‘서빙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답변도 56%에 달했다. 지난 2020년 같은 조사(조리 43.6%·서빙 45.3%) 대비 구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외식업주들이 크게 늘었다. 전체 외식업체 중 73.8%는 ‘급격한 인건비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 용산구에서 김밥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조모(48) 씨는 “짧게 일하고 그만두는 아르바이트생들이 많아 채용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무인 편의점이나 아이스크림 할인점 등으로 업종 변경을 고민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런 분위기에 20·30대 청년들이 조리나 청소 등 단순 노동을 기피하면서 외식업 현장에서 로봇의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외식업계는 설명했다.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무인화 수준이 곧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로봇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올 초부터 협동 조리 로봇 자동화 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가맹점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기존 서빙로봇사업부를 독립법인인 ‘비로보틱스’로 분사하고 서빙로봇 사업에 뛰어들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조리·서빙 등 서비스 로봇시장 규모는 2019년 310억 달러(약 40조 원)에서 내년 1220억 달러(146조 원)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글·사진=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김호준 기자(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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